일상 생각30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페이퍼 프로는 2017년 12월 27일 출시했습니다. 페이퍼, 페이퍼 라이트를 단종시켜서 리디북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페이퍼 프로를 출시하면서 불만을 조금 해소시켜줬죠. 리디북스에서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페이퍼 프로 이벤트가 많습니다.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페이퍼 프로를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문학 190권을 주면서 249,000원에 파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세상엔 숨은 고수가 많습니다. 다른 경로로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많더라고요. 검색만이 살 길입니다. 페이퍼 프로의 최대 장점은 시원한 화면이죠. 화면 크기만 보면 작은 종이책을 읽는 느낌입니다. 국내 리더기는 보통 6인치였습니다. 경쟁사 크레마 그랑데도 6.8인치입니다. 장시.. 2019. 6. 10. 크레마 사운드업 알아보기 크레마 사운드업은 2019년 4월에 출시됐습니다. 2016년 출시한 사운드의 후속 모델이죠. 가격은 예스 24 기준 129,000원입니다. 크레마 진영에서 사운드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광탈 문제 등 단점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보완한 모델이 사운드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전자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전차책 카페를 가입했는데요. 사운드업을 구매하신 분들 리뷰가 눈이 가더라고요.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입니다. # 배터리 사운드업은 기존의 사운드보다 대기 시간이 3배 오래간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 시간이 얼마나 가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보면 배터리 문제로 하소연하는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확실히 배터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사운드의 가장 큰 단점은 배.. 2019. 6. 8.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1년 사용기 # 계기 전자책을 핸드폰으로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고 편했어요. 그런데 30분 정도 읽으면 눈이 아팠어요. 몸은 멀쩡한데 눈만 피로했어요. 인터넷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리더기라는 전자책에 특화된 기기가 있더군요. 전자 잉크라 눈이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후기도 믿을만했어요. 여기저기 많이 읽었거든요. 다들 눈이 편하다고 했어요. 리더기는 단점이 많지만 이거 하나 보고 샀습니다. # 고민 산너머 산이라더니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리더기를 고르는 일이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어요. 검색을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좋으면 저게 나쁜 식이었어요. 확실하게 좋은 기기가 없었거든요. 제가 팔랑귀인 것도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019. 5. 15. 독후감 쓰는 방법 독후감에 정석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즐겨 쓰는 방법일 뿐이다. 참고만 하면 된다. 처음엔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독후감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이 쓴 독후감을 읽었다. 그렇게 얻은 결론이다. 가장 쉬운 방법을 택했다. 내가 말하고 싶고 독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쓰기 시작했다. # 요약을 하지 않는다 목차를 떠올리고 마음이 가는 문장에 밑줄을 치며 책을 읽었다. 다 읽고 요약을 시작했다. 그런데 요약이 아니라 책을 베끼고 있었다. 학교 시험 대비를 하는 느낌이었다. 쓰다가 포기했다. 학창 시절에도 요약정리를 하지 않았다. 요약을 하기엔 내공이 부족했다. 독후감이 쓰기 싫었다. 그래서 요약을 포기했다. 어차피 요약은 책 소개, 머리말, 추천사에 잘해놨다. 나까지 보탤 필요가 없다고 .. 2019. 5. 13. 전자책 단말기 추천하는 이유는? 결국, 독서!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중점을 두고 썼습니다. 독서를 하고 계신 분들은 이미 자신만의 습관이 있거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자책 단말기를 리더기라고 합니다. 편의상 리더기라고 말하겠습니다. # 결국 책을 읽기 위함이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책에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책을 읽고 싶다면 습관을 들이세요. 하루에 5분이라도 좋습니다. 책이 재미있다는 걸 느껴보세요. 그러려면 항상 책이 내 옆에 있어야 합니다. 생각날 때 바로 꺼내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독서 습관을 들이는데 전자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책을 읽는 게 목적입니다. 어떤 리더기를 사야 할지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책만 읽으면 .. 2019. 5. 8. [리디셀렉트와 밀리의서재] 결국 리디셀렉트 신청! 저는 독서를 전자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편해요. 책 욕심이 많아서 읽지도 않을 책을 자꾸 샀어요.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종이책은 진도도 안나가고 불편했어요. 시골이다 보니 도서관까지 차로 10분을 가야 해요. 저는 게으름을 찬양하는 농부거든요.(농부가 이래도 되나?)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저는 전자책을 전문으로 하는 리디북스를 이용합니다. 리디북스는 리디셀렉트라는 월정액제를 운영해요. 월 6,500원 이면 이용할 수 있어요. 한 권만 읽어도 본전은 뽑겠더라고요. 원하는 책이 다 있진 않아요. 그래서 밀리의 서재랑 고민을 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도 월정액 서비스에요. 한 달에 만 원이죠. 둘 다 이용해본 분들이 말했어요. 밀리의 서재가 리디셀렉트보다 책.. 2019. 5.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