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일상 생각
  3.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 댓글개 · ◎_◎
반응형

 

페이퍼 프로는 2017년 12월 27일 출시했습니다. 페이퍼, 페이퍼 라이트를 단종시켜서 리디북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페이퍼 프로를 출시하면서 불만을 조금 해소시켜줬죠.

 

 

 

리디북스에서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페이퍼 프로 이벤트가 많습니다.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페이퍼 프로를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문학 190권을 주면서 249,000원에 파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세상엔 숨은 고수가 많습니다. 다른 경로로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많더라고요. 검색만이 살 길입니다.

 

 

 

페이퍼 프로의 최대 장점은 시원한 화면이죠. 화면 크기만 보면 작은 종이책을 읽는 느낌입니다. 국내 리더기는 보통 6인치였습니다. 경쟁사 크레마 그랑데도 6.8인치입니다.

 

 

 

 

장시간 한 손으로 보기엔 무리입니다. 거치대를 놓고 보는 게 현명하죠. 우리의 손은 소중하니까요.

 

 

 

리더기의 최대 장점이죠. e-ink 패널 때문에 종이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특히 햇빛 아래서 볼 때 진가를 발휘하죠.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글씨를 읽으면 눈이 아픕니다. 리더기는 오래 책을 봐도 눈이 확실히 덜 아픕니다. 제가 리더기를 산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밤에 리더기로 책을 볼 때 불을 켜고 보세요. 최소한 스탠드라도 옆에 켜고 봐야 합니다. 깜깜한 곳에서 리더기 빛에 의지해서 책을 읽으면 눈 금방 나빠집니다. 글씨도 크게 키워서 봐야 눈에 부담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컴퓨터로 블로그도 하고 핸드폰도 자주 봐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샀습니다. 자체적으로 차단 기능이 있는 건 큰 장점 같습니다. 저는 누워서 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책을 읽을 땐 안경이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만화책은 읽지 않는데요. 만화책을 볼 때 페이퍼 프로의 진가가 나온다고 하네요. 전에 봤던 열혈 강호라도 읽어 봐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웃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공감♥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SNS 공유하기
💬 댓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