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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바이옴 포스트 바이오틱스?? 최신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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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바이옴

 

최근 의료계는 마이크로바이옴 열풍이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늘어났다. 하지만 모든 질병을 고치지 못하고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고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장내 미생물은 소화기관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이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우리 장에 있는 미생물의 균형이 건강을 좌우한다. 우리 장에는 좋은 균, 나쁜 균, 보통 균이 있다. 좋은 균이 주도권을 잡아야 건강하다. 나쁜 균이 많아지면 병에 걸린다.

 

 

 

#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최신 기술로 만든 가장 좋은 복합 유산균이다. 우리는 유산균은 알고 있다. 음식, 발효식품, 요구르트에 유산균이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에 있는 미생물이 음식을 먹고 좋은 물질을 발산한다. 이 물질을 대사산물이라고 한다. 즉, 유산균과 대사산물 모두 들어 있는 것이 포스트바이오틱스다.

 

현재 미국과 유럽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기존에 바이오틱스 제품을 뛰어넘어 최신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위 사진과 같은 효과가 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줄 안다. 그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 우리 몸에 쭉쭉 퍼진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유산균 자체가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유산균이 장에서 만들어 내는 물질이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우리는 모든 질병을 일일이 대처할 수 없다. 사람들은 암에 좋은 음식, 불면증에 좋은 음식 등 관심 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다. 그보다는 식이섬유와 섬유질이 풍부한 질 좋은 천연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낫다. 관행농보다는 유기농을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고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장을 춤추게 하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자.

 

 

 

# 한국 vs 외국

 

우리는 건강하기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관건은 유산균이 장까지 가는 것이다. 위에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이 나온다. 이런 산과 담즙 때문에 장까지 무사히 가는 유산균은 5%에 밖에 되지 않는다. 

 

유산균이 장에 무사히 도착해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음식의 종류, 스트레스, 항생제 복용 등 장 상태에 따라 유산균 효과가 다른다. 같은 유산균이라도 사람 유전자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나라 음식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에게 외국 유산균이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신토불이! 국산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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