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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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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

심는시기 수확시기 지역
8월 초~8월 중순 9월 말~ 10월 중순 경기 북부
8월 말 ~ 9월 초 10월 말 ~ 11월 중순 전국
9월 초 ~9월 중순 11월 초~12월 초 남부지역
8월 말 ~9월 중순 1월 초 ~2월 말 남부해안, 제주도

 

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는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탈이 납니다. 너무 빨리 심으면 더운 날씨에 배추가 제대로 크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심으면 다 크기도 전에 추위가 찾아와 다 크질 못합니다. 그래서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심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계획한 목적에 맞는 품종을 고르면 좋습니다. 지역에서 많이 심는 품종을 고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밭 만들기

 

농사의 기본은 땅입니다. 질 좋은 거름을 충분히 미리 뿌린 밭은 배추가 알아서 잘 큽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가을 농사가 끝나고 밭에 충분한 거름을 넣고 갈아 주는 겁니다.

 

왜 거름이 중요할까요? 비료보다 더 다양한 미량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름을 밭에 충분히 넣으면 땅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게 됩니다. 그러면 땅의 균형이 생기고 병도 잘 생기지 않는 흙이 됩니다.

 

또한 미리 뿌리면 좋은 점은 가스 장애가 없습니다. 덜 부숙된 거름을 심기 직전에 뿌리면 가스가 나와서 배추가 잘 크지 모합니다. 해서 충분히 부숙된 거름이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미리 뿌리는 걸 추천합니다.

 

 

 

뿌리혹병?

배추 하면 뿌리혹병이 가장 무섭죠. 매년 배추를 심으면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민들은 비싼 뿌리혹병 약을 밭에 뿌립니다. 아니면 윤작을 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물론 방법입니다.

 

하지만 거름을 잘 내고 석회도 주면서 땅의 균형을 잡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해마다 흙이 건강해져서 더 농사가 잘 됩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땅을 가꿔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는 바로 효과가 없으면 포기합니다. 몇십 년 동안 해오던 밭을 단기간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조금씩 땅이 좋아지는 겁니다. 그런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땅은 빠르게 변합니다. 거름을 많이 내고 석회도 주고 물도 잘 주고 하면 흙은 그 합당한 보상을 줍니다.

 

 

 

배추 모종 심는 방법

보통 두둑은 60~70cm로 합니다. 심는 간격은 30~35cm로 합니다. 흐린 날 오후에 심으면 좋습니다. 날씨가 내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적당한 날짜에 심습니다. 배추는 심기 전에 물을 충분히 주고 심습니다. 

 

두둑은 높게

두둑을 높게 하면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 덜 합니다. 물론 배수로도 잘 정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두둑이 높았던 곳을 많은 비가 내려도 무사히 살았습니다. 반대로 두둑이 낮은 곳은 병에 걸려 상했습니다. 텃밭이라면 괭이나 다른 기구로 흙을 떠 올리면 되고요. 농사를 많이 짓는다면 관리기로 흙을 떠 올리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를 알아봤습니다. 농사에 정답은 없지만 망하지 않는 방법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안전하게 농사 지셔서 배추 잘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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