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드론 가격과 자격증 모르면 손해

농업용 드론 가격

 

정답은 없습니다. 기종이나 옵션마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돈 천만 원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냥 쉽게 인터넷에 농업용 드론이라고 쳐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거든요. 성능이나 여러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기계든 사용목적에 따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게 아닐 수 있거든요. 자신이 무엇을 위해 쓰는지 결정하시고 그에 맞는 기계를 사시는 게 현명한 소비가 될 것 같습니다.

 

 

 

정부 지원

 

지원 사업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나 지역 관공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사실 농업용 드론 쪽은 정부에서 미는 사업입니다. 첨단 과학 쪽이니까요. 정부에서 밀고 있는 스마트팜과 맥락이 비슷하죠.

 

예를 들면 드론을 사면 50%는 지원해 줄 수도 있고요. 비닐하우스 사업처럼요. 물론 지자체마다 다르겠죠. 아니면 아주 싼 이자에 돈을 융통해 줄 겁니다. 이것을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결국, 영업

 

천만 원이 뉘 집 애 이림도 아니고요. 만만치 않은 돈입니다. 드론으로 수익을 내려면 결국 영업입니다. 내 농사만 지어서는 돈을 뽑기 쉽지 않죠. 트럭터만 봐도 남에 집 밭도 갈아주고 해야 기계 값 뽑죠.

 

남에 밭이나 논을 쳐야 돈이 되죠. 아니면 요즘엔 산에 있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도 하더라고요.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밭이나 논 같은 경우에 평당 3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천평을 사람이 치면 1시간은 걸리겠죠. 하지만 드론은 3~5분이면 됩니다. 이것이 과학에 힘이겠죠. 이 단축하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돈이 되는가 마는가 가를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수많은 고민과 실전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돈 벌겠지... 하고 덤비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게 쉽게 돈이 벌리면 벌써 난리가 났겠죠. 물론, 지금 붐이 일긴 하지만 드론으로 떼돈 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어딜 가나 고수는 돈을 법니다. 고수가 되기 위해선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어야겠죠. 그것을 견딘 자가 달콤한 수익을 만날 거라 생각합니다. 

 

드론 자격증

 

운전면허 자격증처럼 필기와 실기로 나뉩니다. 거의 과정은 동일하고요. 나라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이수해서 시험 치면 됩니다. 뭐 딱히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어렵다고 난리 치진 않더라고요. 어떤 목적이든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미래

 

이제 농사에 드론은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드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비싸죠. 가격은 낮아질 겁니다. 그리고 배터리 효율도 올라가겠죠. 기능은 많아지고 조작은 쉬워질 겁니다.

 

4차 산업이 시작되면서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이미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무인 편의점, 무인 주유소, 키오스크 등 매년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죠. 이제는 이런 자동화 세상을 부정할게 아니라 적응해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농업용 드론 가격과 자격증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